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ile on Main St. (문단 편집) == 앨범 아트 == 롤링 스톤스 내부에서도 앨범에 수록된 곡들 자체가 특이하다는 것을 느꼈는지, 앨범 아트도 괴이하고 복잡한걸 사용했다. 의미는 '''우리가 괴물로 보이나요?'''라고 한다. 아트 만으로 앨범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. 여러 명의 서커스 공연자와 괴짜, 배우들의 사진들을 콜라주하였으며, 자세히 보면 유명 배우였던 [[조운 크로퍼드]]도 찾아볼 수 있다. 앨범 커버에 사용된 사진 중에서도 대표격으로 자주 꼽히는 입 속에 당구공 세 개를 집어넣은 남자의 사진은 1930년대 네브래스카주 출신의 사이드 쇼 공연자 쓰리 볼 찰리(Three Ball Charlie)를 촬영한 것이다. 앨범 자켓을 찍은 사람도 롤링 스톤스 못지 않게 유명한 [[사진 작가]] [[로버트 프랭크]]인데, 프랭크는 직후 스톤스의 라이브 다큐멘터리 '[[펠라치오|Cocksuck]]er Blues'를 찍었다. 그런데 스톤스는 정작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뒤 제목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이 너무 이상하게 나온다고 항의하고[* 단순히 라이브 무대 자체나 관련이 있는 장면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섹스와 마약에 헤롱거리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찍혀있다. 믹 재거가 프랭크한테 말하길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이게 미국에서 공개되면 우리 못 돌아간다고 할 정도.] 이 영화 개봉을 막았다. 이는 2020년대 이후도 변하지 않았는지, 로버트 프랭크 영화 DVD 박스셋에도 빠져 있고 프랭크가 참여한 제한적 상영[* 이마저도 1년 4번 이상 상영이 불가능하다고.]만 가능한 상태였는데 프랭크가 2019년 사망해버려 보는 게 더 어려워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